배우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
지난 2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'임영규를 불구속 기소했다'고 밝혔는데요.
최근 임영규가 서울 강남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일행과 다투다 주변 손님에게 욕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입니다.
임영규는 지난 7월에도 택시를 타고 요금을 내지 않아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을 받았고, 2008년에는 상해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.